신규간호사 IV(정맥주사) 성공률 높이는 실전 스킬

IV란? 신규간호사를 위한 기초 개념 정리

IV(Intravenous injection)란 약물이나 수액을 정맥으로 직접 주입하는 방법으로,
정확성과 숙련도가 요구되는 기본 간호 기술입니다.
병동, 응급실, 수술실 등 모든 부서에서 필수적으로 시행되며,
신규간호사라면 하루에도 수차례 마주하게 되는 대표적 실무 중 하나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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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맥주사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원리

신규간호사 시절, 정맥주사는 자신감과 실력이 동시에 필요한 기술입니다.
실수를 줄이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다음 3가지 원칙을 기억하세요.

 

1. 좋은 혈관 선별이 반은 성공이다

• 보이는 혈관보다 손으로 만져지는 혈관이 더 중요
• 팔꿈치 아래보다는 손등이 더 어렵지만, 환자에 따라 선택
• 탈수, 노인, 당뇨 환자는 깊은 혈관에 위치 가능 → 온찜질로 유도 가능

2. 바늘 각도는 15도 이하로 부드럽게

• 처음 삽입 시 약간 각도를 주되, 피내주입처럼 낮게 유지
• 플래시백(혈액 반응)이 보이면 즉시 수평으로 낮춰 삽입

3. 빠르기보다 정확성이 우선

• 손 떨림 줄이기 위해 숨 멈추지 말고 천천히 호흡하면서 진행
• 바늘 각도, 방향 수정 시 재시도보다 새 부위 선택이 더 안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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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전에 바로 쓰는 IV 삽입 단계별 팁

STEP 1. 준비

• 정맥주사 세트, 알코올솜, 토니켓, 밴드 준비, 장갑
• 손위생 → (필요 시 장갑 착용) → 대상자 설명 후 협조 요청

STEP 2. 혈관 선택 및 토니켓 적용

• 혈관 선별 후 토니켓은 손가락 2개 들어갈 정도로 묶기
• 환자 손을 아래로 내리게 하거나 가볍게 주먹 쥐게 하기

STEP 3. 삽입과 고정

• 소독 후 터치 금지
• 바늘은 약 10~15도 각도로 삽입 → 플래시백 확인 후 살짝 더 진입
• 카테터만 밀어넣고 바늘 제거 → 반창고로 단단히 고정

STEP 4. 주입 확인 및 정리

• 수액 흐름 확인 → 누수/종창 여부 확인
• 정리 후 주입 상태, 시간, 부위 등 정확하게 간호기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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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간호사가 자주 하는 실수 TOP 3

실수 유형	설명	예방
혈관만 보고 삽입	얇고 겉보기 좋은 혈관일수록 터지기 쉬움	반드시 촉진 병행
플래시백 확인 후 바늘 같이 밀기	카테터 대신 바늘이 들어가 출혈 위험	플래시백 후 카테터만 밀기
토니켓 제거 잊음	주사 부위에 압력 지속 → 부종 유발	삽입 완료 후 즉시 제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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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유형별 주의사항 정리

• 👵 노인 환자: 피부 얇고 혈관 취약 → 작은 게이지 사용, 천천히 삽입
• 💧 탈수 환자: 혈관 숨음 → 온찜질 5분, 손 아래로 내리기
• 🍬 당뇨 환자: 말초혈관 질환 가능성 → 팔꿈치 위쪽 고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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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맥주사, 반복 속에서 익숙해진다

신규간호사 시기에는 정맥주사 성공률에 스트레스를 받기 쉽지만,
혈관을 잘 보는 눈과 안정적인 테크닉은 연습을 통해 향상됩니다.

“처음엔 떨리고 어렵지만, 나도 곧 ‘한 방에 성공하는 간호사’가 된다!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