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규간호사 시절, 병동에서 많이 만지는 기계 중 하나가 수액 펌프(IV pump, Infusion Pump)입니다.
동시에 가장 많이 혼나고, 당황하게 만드는 기계이기도 하죠.
- “알람 왜 계속 울려요?”
- “속도 다시 확인했어요?”
- “항생제 끝났는데 왜 그대로예요?”
이 글은 신규간호사가 수액 펌프 때문에 지적받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
실제 병동 기준 + 실무 경험 중심으로 으로 정리한 가이드입니다.
▷ 수액 펌프, 신규간호사가 특히 어려워하는 이유
신규간호사들이 수액 펌프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대부분 비슷합니다.
- 병동마다 펌프 기종이 다름
- 알람 종류가 너무 많음
- 속도·용량 실수에 대한 부담
그래서 이 글에서는
✔ 수액 펌프 기본 설정
✔ 알람 종류별 대처법
✔ 신규간호사 실수 포인트
✔ 선배들이 알려주지 않는 꿀팁
을 한 번에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.

목차
- 수액 펌프, 왜 정확해야 할까?
- 신규간호사가 가장 많이 하는 수액 펌프 실수 TOP 5
- 수액 펌프 설정 전, 반드시 확인해야 할 5가지
- 수액 펌프 기본 세팅 순서 (실전 기준)
- 신규간호사가 많이 겪는 수액 펌프 알람 TOP 5
- 신규간호사가 수액 펌프에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상황
- 신규간호사를 살려주는 진짜 꿀팁
- 신규간호사를 위한 수액 펌프 체크리스트
- 수액 펌프 사용 FAQ (신규간호사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)
1. 수액 펌프, 왜 정확해야 할까?
수액 펌프는 단순히 수액을 "흘려주는 기계"가 아닙니다.
정확한 속도와 용량을 일정하게 유지해 환자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장비입니다.
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 수액 펌프 사용이 필수적입니다.
- 심혈관계 약물(도파민, 노르에피네프린 등)
- 항생제 정주 시 정확한 시간 유지가 필요한 경우
- 소아·고령 환자처럼 수액 과다·부족에 민감한 경우
- PCA, 영양수액(TPN) 투여 시
👉 펌프 세팅 실수 = 환자 안전과 직결
2. 신규간호사가 가장 많이 하는 수액 펌프 실수 TOP 5
1) 수액 종류와 라인 혼동
- 메인라인(main line) / 사이드라인(side line) 구분 안 됨
- 약물 라인을 수액 라인에 잘못 연결
✔ 꿀팁: 라벨링 필수! 약물명, 시작 시간, 속도 반드시 기재
2) 단위(mL/hr) 확인 누락
- 의사 오더는 mL/hr인데 총량(mL)만 보고 입력
- 시간 단위(hr/min) 혼동
✔ 꿀팁: 입력 전 반드시 속도 → 총량 → 시간 순으로 재확인
3) 공기 제거(Air) 미흡
- 프라이밍 제대로 안 해서 알람 반복
✔ 꿀팁: 프라이밍 시 라인을 눈높이에서 천천히 확인
4) 클램프(clamp) 미개방
- 펌프는 정상인데 수액이 안 내려감
✔ 꿀팁: "펌프 이상" 의심 전, 클램프부터 확인
5) 알람 울리면 무조건 정지 버튼
- 원인 파악 없이 stop → 약물 중단 위험
✔ 꿀팁: 알람 종류 확인 후 대응 (Occlusion / Air / Door open 등)
3. 수액 펌프 설정 전, 반드시 확인해야 할 5가지
수액 펌프 연결 전 아래의 5가지를 체크하는 습관만 들여도
실수의 70%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.
1) 수액 종류와 총 용량 확인
- NS / D5W / 항생제 / 영양수액 구분
- 100mL인지 1000mL인지 반드시 확인
2) 주입 속도(mL/hr) 재확인
- 처방 바코드 → 펌프 입력 → Start 전
최소 2번 이상 확인
특히 30 / 300 / 3.0 같은 숫자는 실수 빈도가 높습니다.
3) 주입 시간 vs 속도 설정 기준 확인
- 펌프 기종에 따라
- 시간 기준
- 속도 기준
- 병동 기준 우선값 꼭 숙지하세요.
4) 라인 공기 제거(Priming)
- 프라이밍이 부족하면 Air 알람 반복 발생
- 항생제 짧은 라인은 특히 공기 잘 찹니다.
5) Clamp 개방 여부
- 생각보다 자주 놓치는 포인트
- Clamp 닫힘 → Occlusion 알람
4. 수액 펌프 기본 세팅 순서 (실전 기준)
신규간호사는 항상 같은 루틴으로 움직이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핵심입니다.
- 오더 확인 (약물명, 용량, 속도)
- 수액·약물 유효기간 확인
- 라인 연결 및 프라이밍
- 펌프 장착 (방향 주의)
- 속도(mL/hr) 입력
- 총 주입량(Volume) 설정
- 클램프 개방
- Start 버튼 → 실제 드롭 확인
👉 마지막 실제 드롭 확인은 정말 중요합니다. 펌프만 믿지 마세요.

5. 신규간호사가 많이 겪는 수액 펌프 알람 TOP 5
1) Occlusion 알람 (막힘)
원인
- 라인 꺾임
- Clamp 잠김
- IV infiltration
대처
- 라인 전체 눈으로 따라 확인
- IV site 부종·통증 체크
2) Air detected 알람
원인
- 프라이밍 부족
- 수액 거의 종료
대처
- 펌프 Stop
- 라인 공기 완전히 제거 (재프라이밍)
- 남은 수액량 확인
3) Door open / Cassette error
원인
- 펌프 문 덜 닫힘
- 라인 위치 불량
대처
- ‘딸깍’ 소리 날 때까지 다시 닫기
- 라인 홈 정확히 맞추기
4) Infusion complete (주입 완료)
원인
- 수액 종료 후 방치 시 → 라인 막힘·혈전 위험
대처
- 유지 수액 여부 반드시 확인
5) Low battery
원인
- 충천 부족
대처
- 콘센트 연결 (야간근무 시 특히 중요)
- 이동 검사 전 전원 확인 필수
6. 신규간호사가 수액 펌프에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상황
- 수액 교체 후 속도 재설정 안 함
- 항생제 끝났는데 펌프 그대로 둠
- 라인 연결 안 된 상태로 펌프 작동
- 알람 반복 무시
👉 선배 지적의 대부분은 환자 안전 문제와 연결됩니다.
7. 신규간호사를 살려주는 진짜 꿀팁
- 병동에서 가장 많이 쓰는 펌프 모델 먼저 익히기
- 모르면 "혼자 해결"보다 "바로 질문"이 안전
- 실수 경험은 메모해두기 → 같은 실수 반복 방지
- 항생제는 '끝나는 시간' 기억하기
- 펌프 이상 시 Biomedical 팀 연락 기준 알아두기
👉 아는 척하다가 사고 나는 것보다, 질문하는 신규가 더 신뢰받고, 잘하는 신규입니다.
8. 신규간호사를 위한 수액 펌프 체크리스트
- 수액 종류 / 용량 확인
- 주입 속도 확인
- 라인 공기 제거
- Clamp 개방
- IV site 상태 확인
- 주입 완료 후 조치
👉 저장해두고 근무 전 한 번씩 보면 정말 도움 됩니다.
9. 수액 펌프 사용 FAQ (신규간호사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)
Q1. 수액 펌프 알람이 계속 울리는데 일단 꺼도 되나요?
A: 무조건 안 됩니다.
수액 펌프 알람은 대부분 환자 안전과 직결된 경고예요.
특히 Occlusion, Air 알람은
라인 막힘, 공기 유입, IV infiltration 가능성을 의미합니다.
✔ 대처 순서
- 펌프 Stop
- 알람 내용 확인
- 라인·IV site 직접 확인
- 문제 해결 후 재시작
✔ “알람 끄고 나중에 보자” → 사고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신규 실수!!!
Q2. 항생제 수액이 끝났는데 펌프는 그냥 놔둬도 되나요?
A: 그냥 두면 안 됩니다.
항생제 수액이 끝난 상태로 펌프를 계속 돌리면
- 라인 막힘
- 혈전 형성
- 다음 수액 연결 시 flush 어려움
이 발생할 수 있어요.
✔ 정확한 처리
- 항생제 종료 → 유지 수액 있는지 확인
- 유지 수액 없으면 Saline lock 또는 line clamp
👉 이 포인트 하나로 선배 지적이 정말 많이 줄어듭니다.
Q3. 수액 펌프 속도 설정, 몇 번까지 확인해야 하나요?
A: 최소 2번, 신규라면 3번까지 확인하세요.
✔ 확인 타이밍
- 처방 확인 시 1번
- 펌프 입력 후 1번
- Start 누르기 전 최종 확인 1번
특히,
👉 30 / 300 / 3.0 같은 숫자는 신규 실수 빈도가 매우 높습니다.
Q4. 수액 펌프 Air 알람이 자주 뜨는 이유는 뭔가요?
A: Air 알람의 대부분 원인은 프라이밍 부족입니다.
✔ 자주 놓치는 포인트
- 항생제 소용량 수액
- 짧은 IV 라인
- 수액 거의 끝난 상태
✔ 해결 방법
- 펌프 정지
- 라인 내 공기 완전히 제거
- 남은 수액량 재확인
👉 “공기 조금쯤이야”는 절대 금물입니다.
Q5. 수액 펌프 설정 후 바로 자리를 떠나도 되나요?
A: 최소 1~2분은 반드시 지켜봐야 합니다.
설정 직후에 발생하는 문제:
- 라인 잘못 끼워짐
- Clamp 미개방
- Occlusion 즉시 발생
✔ 안전한 루틴
- Start → 1분 대기
- 알람 없는지 확인
- 드립 정상 흐름 확인 후 이동
Q6. 병동마다 수액 펌프 사용법이 다른 이유는 뭔가요?
A: 병원·병동마다
- 펌프 기종
- 주입 기준
- 알람 허용 범위
가 다르기 때문입니다.
다른 병동 경험있는 선배 말 그대로 따라 하면 오히려 지적받을 수 있어요.
✔ 항상 기준은
우리 병동 + 현재 기종 + 프리셉터 지침
Q7. 신규간호사가 수액 펌프 때문에 가장 많이 혼나는 이유는 뭔가요?
A:
1위는 속도 설정 실수
2위는 항생제 종료 후 방치
3위는 알람 무시
👉 기술보다 중요한 건
“확인하는 태도”입니다.
확인 많이 하는 신규는 절대 못하는 신규가 아니에요.
※ 수액 펌프는 익숙해질수록 실력이다
처음엔 누구나 실수합니다.
하지만 수액 펌프는 반복할수록 확실히 느는 기술입니다.
이 글을 기준으로만 해도
“수액 펌프 때문에 혼나는 신규”는 확실히 벗어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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